손자병법(4) 군형(軍形) 손자병법(4) 군형(軍形) - 필승의 태세로 기다림(先爲不可勝 以侍敵之可勝) - 손자병법은 춘추전국시대의 孫武가 吳나라 합려왕(闔閭王, BC 514-496?)에게 바친 6,600여자에 불과하지만, 병서로 현존하는 최고의 고전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지피지기...’를 인용하는 친근한 ‘고전의 지혜’이기도 하다. .. 좋은글/손자병법 2010.11.28
손자병법(3) 모공(謀攻) 손자병법(3) 모공(謀攻) - 병법의 최고진수 : ‘知彼知己 百戰不殆’ - 손자병법은 ‘모공(謀攻)’편에서 최고의 진수(眞髓)를 이루고 있다. 이른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하지 않다(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불후의 명언을 남긴다. 모택동은 이 ‘법칙’을 과학이며 진리라고 극찬.. 좋은글/손자병법 2010.11.28
손자병법(2) 작전(作戰) 손자병법(2) 작전(作戰) - 전쟁은 속전속결(兵聞拙速)- ‘兵聞拙速 未睹巧之久也’ ‘兵貴勝 不貴久’(‘作戰’편) ‘전쟁은 미흡하더라도 속전속결이지, 정교하게 오래 끄는 싸움(지구전)이서는 안 된다.’ ‘전쟁은 승리에 가치가 있는 것이지 지구전이 중한 것이 아니다.’ ‘졸속(拙速)’이라는 사.. 좋은글/손자병법 2010.11.28
손자병법(1) 시계(始計) 손자병법(1) 시계(始計) - 병법의 핵심 : ‘속임수(임기응변)’(兵者詭道) - 兵者詭道也. 병자궤도야. 故能而示之不能, 用而示之不用, 近而視之遠, 遠而示之近. 고능이시지불능, 용이시지불용, 근이시지원, 원이시지근. 利而誘之, 亂而取之, 實而備之, 强而避之, 怒而撓之, 卑而驕之, 佚而勞之, 親而離之... 좋은글/손자병법 2010.11.28
가장 불행한 사람 가장 불행한 사람 가장 불행한사람은 죄를 짖고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며 더 불행한 사람은 알면서도 죄를 범하는 사람이다 남을 원망 하기 전에 자신을 반성하라 말과 행실이 올바른 사람은 비록 악한 무리가 모여 사는 곳에 처하여도 자기를 미워하고 괴롭히는 적이 없다 내가 어떤 사람에.. 좋은글/명상 2010.11.27
가장 고르게 찾아오는 것 세상(世上)에서 가장 고르게 찾아오는 것 세상(世上)에서 가장 고르게 찾아오는 것은 죽음이며, 있는 자(者)나 없는 자(者)나 죽을 때는, 모든 것을 고스란히 놓고 간다. 하지만, 일생(一生) 동안 지은 선악(善惡)의 업(業)만은 끝까지 따라다닌다는 것을 우리는 왜 알지 못하는가? 어리석은 사람은‘돈’.. 좋은글/명상 2010.11.27
한가로움 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태고보우(太古普愚)1301~1382 한와산림만사경(閑臥山林萬事竟) 하수부생강구명(何須浮生强求名) 두견제헐삼경야(杜鵑啼歇三更夜) 단애계성여월명(但愛溪聲與月明) 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세상일 다 잊었는데 덧없는 인생이 무엇 때문에 억지로 명리를 구하는가 두견새도 잠이 든 .. 좋은글/명상 2010.11.26
[스크랩] 한가로움 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세상일 다 잊었는데 한와산림 만사경(閑臥山林萬事竟) 부생이 무엇 때문에 억지로 명리를 구하는가 하수부생강구명(何須浮生强求名) 두견새도 잠이 든 삼경의 깊은 밤에 두견제헐삼경야(杜鵑啼歇三更夜) 시냇물 소리와 밝은 달을 좋아할 뿐이네 단애계성.. 좋은글/명상 2010.11.25
[스크랩] 인생의 눈물 씨앗 한 알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 좋은글/명상 2010.11.23
깨끗함과 옳바름 내가 깨끗하다 하여 다른 사람의 더러움을 포용치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깨끗함이 아니라 결벽증일 뿐이다 내가 옳다고 여긴데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 길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옳음이 아니라 자기 도취일 따름이다 좋은글/피와살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