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깨끗하다 하여
다른 사람의 더러움을
포용치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깨끗함이
아니라 결벽증일 뿐이다
내가 옳다고 여긴데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 길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옳음이 아니라
자기 도취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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