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 별을 찾아 2014. 8. 16 도봉능선 저 하늘 별을 찾아 유지나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삼아 지친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집시 인생 아침해가 들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 노래/풍악 2014.08.17
무정한 사람 ▒ 무정한 사람 기다려요 한 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 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 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 노래/풍악 2012.12.19
바보처럼 울었다/정의송 □ 바보처럼 울었다/정의송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 노래/풍악 2012.10.25
[스크랩] 바보처럼 울었다 - 나훈아 New Document ♧ 바보처럼 울었다 - 나훈아 ♧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 노래/풍악 2012.10.25
[스크랩] 바보처럼 울었다/진송남 바보처럼 울었다/최규상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 노래/풍악 2012.10.25
시계없는 인생역 □ 시계없는 인생역 ㅡ조성자 시계없는 인생 역에 해가 뜬다 달이 뜬다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눈물 많고 정도 많다 무지개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지만 안개같은 그리움안고 연기같은 서러움안고 애태우면 어딜가나 시계없는 인생 역에 저 길손아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시계없는 인생 .. 노래/풍악 2012.07.02
검정 고무신 □ 검정 고무신/한동엽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 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 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 가면 사.. 노래/풍악 2012.06.28
저하늘 별을 찾아 □ 저 하늘 별을 찾아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벼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 노래/풍악 2012.06.23
[스크랩] 찔레꽃 - 이연실 찔레꽃 - 이연실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든 앞산.. 노래/풍악 201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