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은 서라, 화살표는 가라 □ 빨간색은 서라, 화살표는 가라 - 3색 신호등은 ‘기호학의 충돌’ - 중앙일보 2011.04.29 01:17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던 신호등을 갑자기 바꾼 이유가 대체 뭡니까?" 숙명여대 유한태 교수(디자인학부)는 28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기자가 새 신호등의 장단점을 묻자 이렇게 반문했다. 그는 30여 년간 도로.. 이게 뭡니까 2011.04.29
위선 사회와 속죄양 : 신정아 □ 위선 사회와 속죄양 정영인 부산대 교수 정신과 전문의 가짜 학위로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가 1년 6개월의 수감생활을 끝낸 후 그간의 상황을 고백한 자전적 수기가 또다시 세간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녀의 수인번호인 4001을 제목으로 뽑은 것부터가 호사가들의 관심을 끌기에.. 이게 뭡니까 2011.04.24
대통령 용꿈 꾸는 돈키호테들 □ 대통령 용꿈 꾸는 돈키호테들 북진통일·결혼수당 1억… 튀는 공약으로 시선 끌지만 초라한 성적표 남기고 퇴장 "떨어질 줄 꿈에도 몰랐다" 대한민국 대통령.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元首)로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고 대내적으론 행정권의 수반(首班)이 되는 최고의 통치권자다. 대통령은 국.. 이게 뭡니까 2011.04.10
천당에 간 판검사가 있을까 천당에 간 판검사가 있을까 광주지법 부장판사가 법정관리기업 감사를 친형과 변호사 친구에게 맡긴 사건은 판사들이 자신들의 성(城)에서 성주처럼 살고 있음을 보여줬다. 법원은 판사의 통화기록 압수수색 영장도 기각해 수사도 방해했다. ‘범죄에 관여했다는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지만 ‘제.. 이게 뭡니까 2011.03.18
폐가에 갇힌 84세 노부 □ 폐가에 갇힌 84세 노부 “연금-집 몽땅 아들에게 빼앗겨” 뉴스엔 2011.03.12 07:58 [박영주 기자] 할아버지가 추운 폐가에서 홀로 지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3월 11일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 제작진은 병든 노부를 폐가에 살게 한 아들을 실태를 집중 보도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폐가에 83.. 이게 뭡니까 2011.03.12
通聲祈禱 □ 通聲祈禱 통성(通聲)기도는 외국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Korean Pray(한국식 기도)’라고 부를 정도로 한국 개신교회의 특징적인 기도 형식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의 통성기도는 1907년 길선주 목사의 평양 대부흥운동 때 시작됐다. 통성기도는 묵상기도와 달리 소리를 내서 각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 이게 뭡니까 2011.03.05
개신교, ‘이슬람채권법’ 반대 나서 2011. 02. 21. 개신교, ‘이슬람채권법’ 반대 나서 국내 개신교 단체들이 기획재정부가 외자 유치 차원에서 추진하는 ‘수쿠크법(이슬람채권법)’을 통과시키려는 데 반발해 법 통과 시 한나라당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지난 2월 18일 개원한 이번 임시국회의 쟁점으로 떠오른 이슬람.. 이게 뭡니까 2011.03.04
이명박 대통령 통성기도…비난 여론 봇물 이명박 대통령 통성기도…비난 여론 봇물 - 누리꾼들 “종교편향 없는 대통령 되길”- 이명박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무릎을 꿇은 채 통성기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교계를 비롯한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3월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43차 국가조찬.. 이게 뭡니까 2011.03.04
김영삼 前대통령, 친자확인 소송 패소 김영삼 前대통령, 친자확인 소송 패소 김영삼(84) 전(前) 대통령이 검사에 응하지 않아 친자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2009년 김모(52)씨가 김영삼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친자확인 소송에 대해 2월 24일 "김씨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생자로 인지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게 뭡니까 2011.02.25
김정은 `쌍안경` 제대로 들었다 □ 김정은 `쌍안경` 제대로 들었다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김정은이 군부대 시찰 중 거꾸로 들었다고 전해져 이슈가 됐던 쌍안경이 실제로는 제대로 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미국의 쌍안경 전문 업체인 `Just-Binoculars`의 짐 타라보치아 대표는 22일 자유아시아방송에서 "`김정은의 쌍.. 이게 뭡니까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