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막 알야 바로기제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거룩하온 관자재보살 대자비존(大慈悲尊)께 귀의(歸依)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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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약바로기제세바라 다바 니라간타
(아! 일체의 고통(두려움)에서 구원해 주시는 분이시여! 자비하고 거룩하신 위엄있는 청경(靑頸)의 관자재보살게 위명하옵니다)
다사명 : 즉왈(卽曰), 그런 까닭에, 그래서 ~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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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 하리나야 마발타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근본 마음자리인 참 생명(심수(心髓))에 귀명하며, 자신을 돌이켜 비추면서 수행하여 일체 이익을 성취하고 길상(吉祥)의 지고(至高)한 경지로 일체 중생들의 삶을 청정케 하십니다)
살발타=살바르타 : 일체이익(살바 : 일체, 르타 : 이익) | 하리나야 : 마음, 참 생명(근본 마음자리, 심수(心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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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 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 모지사다바
(이리하여, 아! 관조하시는 출세간의 지혜(모든 세간의 실상이 공(空)한 줄을 관조하시는 지혜)로 세간을 제도하시려고 짐짓 몸을 나투시는 거룩한 보살 마살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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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라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근본 마음자리인 참 생명을 반조하며 행업을 닦고 닦아 불퇴전의 정진으로 승리를 지키시는 대 승리자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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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세간의 번뇌를 벗어나 물들지 않는 청정(淸淨)하고 미묘(微妙)한 모습을 나투시는 세자재(世自在)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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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 미사 미나사야 나베사 미사 미나사야 모하 자라 미사 미나사야 호로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팀심의 독을 소멸하고, 진심의 독을 소멸하고, 치심의 독을 소멸하시어 청정하여 오락에 물들지 않는 거룩한 연화존이시여!)
호로호로 : 취(取)해 가지다, 거두다(호로 : 제거(除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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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를 비추시거나 광명을 비추시거나 온갖 공덕을 펴시며, 생각생각마다 깨어 있으시면서 중생들을 깨닫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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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욕망을 조복하여 (지혜와 자비의) 환희심(歡喜心)이 충만하십니다.)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원만을 성취하시고, 광대원만을 성취하고, 원만한 무애의 자재를 성취하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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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관음(靑頸觀音)의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고)
(멧돼지의 모습이나 사자의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나시기도 하시며)
(연꽃을 가지신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며)
(법륜(法輪)을 굴리시는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며)
(진리의 나팔소리로 모두를 일깨우는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며)
(큰 감로(甘露)의 병(甁)[혹은 주장자(拄杖子)]을 가진 군다리 보살의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며)
(왼쪽을 지키는 흑색의 승리자[호법신장(護法神將)]의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며)
(호랑이 모습[대륜보살(大輪菩薩)]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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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삼보님께 귀의(歸依)합니다, 거룩하신 관자재보살님께 귀의(歸依)하옵니다) : (3번)
나막 알야 바로기제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약바로기제세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타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 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 모지사다바
사마라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라아 미사 미나사야 나베사 미사 미나사야 모하 자라 미사 미나사야 호로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3번)
(거룩하온 관자재보살 대자비존(大慈悲尊)께 귀의(歸依)하옵니다)
(아! 일체의 고통(두려움)에서 구원해 주시는 분이시여! 자비하고 거룩하신 위엄있는 청경(靑頸)의 관자재보살게 위명하옵니다)
(근본 마음자리인 참 생명(심수(心髓))에 귀명하며, 자신을 돌이켜 비추면서 수행하여 일체 이익을 성취하고 길상(吉祥)의 지고(至高)한 경지로 일체 중생들의 삶을 청정케 하십니다)
(이리하여, 아! 관조하시는 출세간의 지혜(모든 세간의 실상이 공(空)한 줄을 관조하시는 지혜)로 세간을 제도하시려고 짐짓 몸을 나투시는 거룩한 보살 마살이시여!)
(근본 마음자리인 참 생명을 반조하며 행업을 닦고 닦아 불퇴전의 정진으로 승리를 지키시는 대 승리자이시여!)
(혼탁한 세간의 번뇌를 벗어나 물들지 않는 청정(淸淨)하고 미묘(微妙)한 모습을 나투시는 세자재(世自在)이시여!)
(팀심의 독을 소멸하고, 진심의 독을 소멸하고, 치심의 독을 소멸하시어 청정하여 오락에 물들지 않는 거룩한 연화존이시여!)
(감로를 비추시거나 광명을 비추시거나 온갖 공덕을 펴시며, 생각생각마다 깨어 있으시면서 중생들을 깨닫게 하십니다.)
(모든 욕망을 조복하여 (지혜와 자비의) 환희심(歡喜心)이 충만하십니다.)
(원만을 성취하시고, 광대원만을 성취하고, 원만한 무애의 자재를 성취하시었습니다.)
(청경관음(靑頸觀音)의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고)
(멧돼지의 모습이나 사자의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나시기도 하시며)
(연꽃을 가지신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며)
(법륜(法輪)을 굴리시는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며)
(진리의 나팔소리로 모두를 일깨우는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며)
(큰 감로(甘露)의 병(甁)[혹은 주장자(拄杖子)]을 가진 군다리 보살의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며)
(왼쪽을 지키는 흑색의 승리자[호법신장(護法神將)]의 모습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시며)
(호랑이 모습[대륜보살(大輪菩薩)]을 하신 분으로 나타내기도 하십니다)
(삼보님께 귀의(歸依)합니다, 거룩하신 관자재보살님께 귀의(歸依)하옵니다)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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