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花影の女(はなかげのおんな) - 歌;千葉一夫(ちば かずお)
1.
사쿠라이로 시타 아메 후루 요루와
櫻色(さくらいろ) した 雨(あめ) 降(ふ)る 夜(よる)は
벗꽃 색깔의 비 내리는 밤은
오모이 다사세루 나미다가오
想(おも)い 出(だ)させる 淚顔(なみだがお)
생각 나게 하는 눈물 젖은 얼굴
코노오레 신지테 카코사에 스테타
この俺(おれ) 信(しん)じて 過去(かこ)さえ 捨(すて)た
나를 믿고 과거마저 버렸던
케나게나 고코로니 코다에테 야레누
健氣(けなげ)な 心(ごころ)に 答(こたえ)て やれぬ
기력 좋은 너를 대할수 없는
하나카게노 하나카게노 노코리카 유레루
花影(はなかげ)の 花影(はなかげ)の 殘(のこ)り香(か) 搖(ゆ)れる
꽃그림자의 꽃그림자의 잔향이 흔들린다
2.
코에오 카케레바 타닌노 소라니
聲(こえ)を かければ 他人(たにん)の 空似(そらに)
말을 건네 보니 타인과 비슷하나
무네노 스키마니 카제가 사스
胸(むね)の 隙間(すきま)に 風(かぜ)が 刺(さ)す
가슴의 틈새에 바람이 찌른다
하지라우 소노메니 사비시사 카쿠시
恥(はじ)らう その目(め)に 寂(さび)しさ 隱(かく)し
수줍어하는 그 눈에 외로움 감추고
다맛테 쓰쿠시타 니넨노 쓰키히
默(だま)って 盡(つ)くした 二年(にねん)の 月日(つきひ)
묵묵히 정성을 다한 2년의 세월
이토시사가 이토시사가 코미 아게테쿠루
愛(いと)しさが 愛(いと)しさが こみ 上(あ)げてくる
사랑스러움이 사랑스러움이 북받쳐 온다
3.
사이테 하카나이 치리유쿠 하나모
さいて 儚(はかな)い 散(ち)りゆく 花(はな)も
피어서 허무하게 져 가는 꽃도
키세쓰 메구레바 마타 아에루
季節(きせつ) 巡(めぐ)れば また 合(あ)える
계절이 바뀌면 또 만날 수 있다
료테오 히로게테 맛테와 미테모
兩手(りょうて)を 広(ひろ)げて 待(ま)っては みても
양손을 벌리고 기다리기는 해 봤지만
다이테모 야레나이 카보소이 오마에
抱(だ)いても やれない か細(ほそ)い おまえ
안아도 줄 수 없는 연약한 너
하나카게노 하나카게노 시아와세 이노루
花影(はなかげ)の 花影(はなかげ)の 幸(しあわ)せ 祈(いの)る
꽃그림자의 꽃그림자의 행복 빈다
출처 ; 진주엔카마을 [청송림演歌]=127번(참조), 한글토,번역 ; 범파
※ 千葉一夫 [ちば かずお 치바 카즈오] 日本의 가수
본명: 脇本薫
생일: 1950년 8월 11일 혈액형: 형
출신: 千葉県銚子市 出身
데뷔: 1980년 8월 5일 데뷔곡「君に逢いたい/夜霧の波止場」발매
千葉県銚子市[치바현 쵸시시] 출신. 남매 중의 장남으로 태어나 여동생은 치바가 5 살 때 사망.
중학생 때부터 가수를 지망. 고교 졸업 때 장래의 진로를 가수로 정하려고 했으나, 가족(아버지)의 반대와 집안 사정으로 국철(현 JR)에 취직. 첫 부임지는 成田線 椎柴역, 집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였으나 국철 입사 그해에 가장 기뻐해주던 아버지가 급사(急死).
아버지의 꿈을 이루어 평생 국철 맨으로 보내는 것은 치바에게 달려 있었지만, 자신의 인생에 다시 의문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역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수 오디션에 응모하여 자체 제작 음반도 발매. 국철을 퇴사하고 상경하여 25세 때, 유리공장. 종이그릇공장. 나이트클럽 가수 겸 종업원 등의 일을 하면서 데뷔의 기회를 기다리다가 1980년 『君に逢いたい』로 레코드 데뷔.
1986년 강동구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演歌百景(엔카 백경)』콘서트를 개최하여 1996년 일본 청년관에서 최종회를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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