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조용필 □ Bounce 조용필 그대가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 밤새워 준비한 순애보 고백해도 될까 처음 본 순간부터 네 모습이 내 가슴 울렁이게 만들었어 Baby You're my trampoline You make me Bounce Bounce 수많은 인연과 바꾼 너인 걸 사.. 노래/모듬음악,동영상(음악) 2013.04.22
밀입국 【 앵커멘트 】 비행기 타보신 분들, 혹시 숨을만한 곳을 발견한 적이 있으신지요. 중국 여성 3명이 우리나라 비행기를 감쪽같이 타고 미국으로 밀입국했습니다. 50시간 넘게 숨어서 버틴 이들의 의지가 대단한데요. 영화 같은 이들의 여정을 안보람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중.. 이게 뭡니까 2013.04.16
남편의 소원② : 盡人事 待天命 → 盡人事 待妻命 □ 남편의 소원② : 盡人事 待天命 → 盡人事 待妻命 어떤 남편이 자신은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느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다. 주여! 저는 매일 8시간이상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윤활유 2013.03.28
남편의 소원①.........과욕은 참변을 낳는다! □ 남편의 소원①.........과욕은 참변을 낳는다! 남편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노부부가 축하 생일파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파티 도중 어디에선가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했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드릴까.. 윤활유 2013.03.28
찔레꽃 □ 찔레꽃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There is a white wild rose on the way of going mother work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White wild rose flower of White petal is tast allright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Pick it up and had it When I feel hungry day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Calling Mother Mother and pick and eat it .. 노래/모듬음악,동영상(음악) 2013.03.26
촌년 10만원 □ 촌년 10만원 여자 홀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가슴 뿌듯함과 오뉴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나는 등 세상을 다 얻은 듯 해 남부러울 게 없었다. 이런 노모는 한 해 동안.. 좋은글/피와살 2013.03.25
폰카 함부로 찍지 마라...훗날 당신 발목 잡는 족쇄가 될지니 ○ 폰카 함부로 찍지 마라...훗날 당신 발목 잡는 족쇄가 될지니 중앙일보 분수대 2013.03.25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1876년 그레이엄 벨이 전화를 발명했다. 곧 장거리 대화가 가능해졌다. 세상은 환호했다. 그러나 좋은 것만 있는 기술이 어디 있으랴. 몇 년 지나지 않아 도청기술이 발명됐.. 일상 2013.03.25
잇딴 성추문에 보통 주부들이 좌불안석 □ 잇딴 성추문에 보통 주부들이 좌불안석, 왜? 중앙일보 분수대/양 선 희 논설위원 2013.03.23 “봄 부추 좋다고 살 생각일랑 말어.” 뜬금없는 선배의 말에 “요즘 부추에 무슨 문제라도 있느냐”고 물었다. 선배는 웃으며 “아들 있는 집 친구들에게 하는 농담”이라고 했다. 박시후 사건.. 일상 20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