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풍악(외국)

Begin again - Taylor Swift

seongsoo 2012. 10. 3. 22:16

Begin again - Taylor Swift

 

 

Took a deep breath in the mirror

He didn’t like it when I wore high heels, but I do

Turned the lock and put my headphones on

He always said he didn’t get this song but I do, I do

거울을 바라보며 크게 숨을 들이쉬어

그는 내가 높은 하이힐을 신는 걸 싫어했지만, 난 좋았어

문을 열고 헤드폰을 쓰고,

그는 항상 이 노래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지만, 난 이 노래가 좋은 걸

 

Walked in expecting you’d be late

But you got here early

And you stand and wait

And I walk to you

You pulled my chair out and helped me

And you don’t know how nice that is

But I do

당신이 늦을거라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당신은 일찍 도착해 있었어

당신이 자리에서 일어나 날 기다리고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니

당신은 의자를 내주며 내가 앉는 걸 도왔어

당신은 그게 얼마나 상냥한 행동인지 모를테지만

난 알아

 

And you throw your head back laughing like a little kid

I think it’s strange that you think I’m funny ‘cause he never did

I’ve been spending the last 8 months thinking

All love ever does is break and burn and end

But on a Wednesday in a cafe I watched it begin again

그리고 당신은 어린 아이처럼 고개를 뒤로 젖히며 웃었어

당신이 날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해, 그는 내가 재밌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지난 8개월동안 난 지금까지의 부서지고 타버린

끝이 난 사랑을 생각하며 지내왔어

하지만 수요일 카페 안에서 사랑이 다시 시작하는 것을 나는 보았어

 

You said you never met one girl

Who has as many James Taylor records as you

But I do

We tell stories and you don’t know why I’m coming off a little shy

But I do

당신은 당신만큼 제임스 테일러의 음반을

많이 갖고 있는 여자는 본 적 없다고 말했지만

난 갖고 있어

우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지만 당신은 왜 내가 더이상 수줍어하지 않는지 모르지

하지만 난 알아

 

But you throw your head back laughing like a little kid

I think it’s strange that you think I’m funny ‘cause he never did

I’ve been spending the last 8 months thinking

All love ever does is break and burn and end

But on a Wednesday in a cafe I watched it begin again

당신이 날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해, 그는 내가 재밌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지난 8개월동안 난 지금까지의 부서지고 타버린

끝이 난 사랑을 생각하며 지내왔어

하지만 수요일 카페 안에서 사랑이 다시 시작하는 것을 보았어

 

And we walk down the block to my car

And I almost brought him up

But you start to talk about the movies

That your family watches every single Christmas

And I won’t talk about that

For the first time, what’s passed is past

우리는 내 차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고

순간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뻔했지만

당신은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가족들과 함께 본다는

영화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어

하지만 난 말하지 않을거야

처음으로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생각했다는 걸

 

‘Cause you throw your head back laughing like a little kid

I think it’s strange that you think I’m funny ‘cause he never did

I’ve been spending the last 8 months thinking

All love ever does is break and burn and end

Then on a Wednesday in a cafe I watched it begin again

Then on a Wednesday in a cafe I watched it begin again

당신은 어린 아이처럼 고개를 뒤로 젖히며 웃으니까

당신이 날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해, 그는 내가 재밌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지난 8개월동안 난 지금까지의 부서지고 타버린

끝이 난 사랑을 생각하며 지내왔어

그런데 수요일 카페 안에서 사랑이 다시 시작하는 것을 보았어

수요일 카페 안에서 사랑이 다시 시작하는 것을 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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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ctually a song about, kind of, when you’ve gotten through a really bad relationship and you finally dust yourself off and go on that first date, after a horrible break up. And the vulnerability that goes along with all of that.”

"끔찍했던 이별 후에, 정말 나쁜 관계에서 벗어나 툭툭 털어버리고 새롭게 첫 데이트에 나가는 것에 대한 노래에요.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