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春告草 / 星野小百合(호시노 사유리)
作詞 塚本さとい 作曲 伊藤雪彦
1.
あなたに気づいて ほしいから
花を咲かせる 女性(おんな)になります
당신이 알아채길 바라니까 꽃을 피우는 여자가 되겠어요
手な桜じゃ ないけれど
ほかの誰より 真っ先に
화사한 벚꽃은 아니지만 어느 누구보다 맨 먼저
春を呼ぶ花 春を呼ぶ花
わたしは 春告草
봄을 부르는 꽃 봄을 부르는 꽃 나는 봄을 알리는 풀
2.
あなたに選んで ほしいから
純なまんまの 女性(おんな)で待ちます
당신이 선택해서 좋으니까 마냥 순수한 여자로 기다리겠어요
雪の重さに 負けないわ
ほかの誰より 輝いて
무거운 눈에 지지 않아요 어느 누구보다 빛나며
白く可憐な 白く可憐な
わたしは 春告草
희고 애잔한 희고 애잔한 나는 봄을 알리는 풀
3.
あなたに見つめて ほしいから
笑顔あふれる 女性(おんな)になります
당신이 바라보길 바라니까 웃음꽃 활짝 핀 여자가 되겠어요
寒さこらえて 泣かないで
ほかの誰より あたたかな
추위를 견디며 울지 않고 어느 누구보다 따사롭게
こころ和ます こころ和ます
わたしは 春告草
마음이 온화해지는 마음이 온화해지는 나는 봄을 알리는 풀
※ 매화
매화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키는 3~5미터이며 잎은 달걀모양이고 끝이 길게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가는 톱니가 있다. 꽃눈이 있는 가지의 잎은 매끈하고 잎눈이 있는 가지의 잎은 가슬가슬하므로 곧 구별이 된다. 꽃은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보통 잎겨드랑이에 1~3 송이가 달리며 꽃 빛은 백색, 담홍색, 홍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개화기는 2~4월이고 결실기는 6~7월이다. 꽃잎은 보통 5 장이고 향기가 좋다. 열매는 핵과로서 매실이라 하며 흔히 6월경에 익는다. 특히 5월에 딴 매실보다 6월에 딴 매실이 유기산 함유량이 10배 정도 높고 맛과 효능이 더욱 뛰어나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지방에 잘되며 개성 이북에서는 열매를 맺지 않아 과수로서의 재배가 되지 않는데, 지구의 온난화로 이제는 서울 및 경기도 이북 지역에서도 매실이 탐스럽게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매화나무의 꽃은 아름답고 그윽한 향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매화나무는 화목구품(花木九品)중 일품에 속하는 나무이다. 또한 북풍한설 추운 겨울에 꽃을 피운다고 해서 설중매(雪中梅)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도 이기고 견디어 낸다는 절개를 비유할 때 매화나무를 사용한다. 이렇듯 매화에 얽힌 시나 시조들이 수없이 많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봄기운에 매화가 가장 먼저 피고 이어서 앵두나무,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배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한다. 매화는 겨울나무이다. 매화는 눈속에서 꽃을 피우며 일찌기 봄을 알리는 나무이다.
매화의 종류로는 매화나무, 옥매(산옥매), 백매, 홍매(겹홍매화), 만첩홍매실 등이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쌍매, 수지매, 녹악매, 자매, 동심매, 추지매, 홍매, 주매, 백매, 야매 등으로 불리며 봄을 미리 알리는 나무라고 하여 춘고초(春告草)라고도 부른다. 사군자(四君子)에는 '매란국죽'이 있다. 중국 진나라 때에 문학이 한창 성해졌을 때 매화가 아름답게 꽃피다가 문학이 쇠퇴하여 그 그림자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므로 호문목(好文木)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전해지는데, 문인묵객들의 사랑을 받는 꽃으로 매화를 가리켜 호문목(好文木)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흔히 매화나무라고 하면 꽃을 보기위한 것이고, 열매를 중히 여길 때는 매실나무라고 부른다. 매화나무 매(梅)자를 중국에서는 '메이'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우메'라고 부른다. 오매(烏梅)라는 것은 덜익은 열매를 훈제한 것을 말하는데 그 이름의 유래는 훈제한 약재가 마치 '까마귀의 젖은 날개처럼 검고 윤기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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