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득이 의 거시기
어느 화창한 주말 오후.....
남편이 옆집 만득이와 담을 사이에 두고 운동하며 서로 잡담을 나누고 있다(만득이는 약간 모자라지만 신체는 건장한 청년이다)
그러다 만득이가 소변이 마렵다면서도 집안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담에다 대고 오줌을 누는데 그걸 보던 남편이 깜짝 놀랬다.
만득이의 거시기가 자기가 여태껏 본 중 가장 큰 물건이었기 때문이었다.
만득이에게 물었다.
"만득 아, 이런 말 묻기가 좀 그렇지만, 네 거시기는 어떻게 그렇게 클 수가 있지? 무슨 비법이라도 있니?"
만득이가 웃으며 말했다.
"별거 아니예요. 매일 밤 자기 전에 저는 거시기를 침대 기둥에 대고 세 번씩 때리거든요. 그러다 보니.. 뭐... 제 여자 친구들도 제 거시기에는 뿅가죠."
남편은 그 방법이 의외로 쉽다고 생각이 되자 곧바로 시험해 보고 싶었다. 그날밤 잠자리에 들기 전 남편은 거시기를 꺼내서 침대 기둥에 세 번 때렸다. 희망에 찬 마음으로 마누라 옆에 누우려는 순간 잠들었던 아내가 눈을 부비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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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득이~~! , 너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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