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春が來た/天童よしみ(텐도 요시미)
作詞:健石 一 作曲:徳久広司
1.
아키라메 카케테타 온나노 유메히토츠
あきらめ かけてた 女の 夢ひとつ
단념해버릴까 하던 여자의 꿈을
하지메테 사키마시타 아나타노 야사시사데
初めて さきました あなたの 優しさで
다정한 당신이 처음으로 꽃피웠어요
마못테 구다사이 아라시가 키타 도키와
守って 下さい 嵐が 來た 時は
폭풍이 닥친 때에는 지켜 주세요
오레테 지리소나 하나다카라
折れて 散りそな 花だから
꺾여져 스러질 것 같은 꽃이니까요
무네니 츠층데 다이테테네
胸に つつんで 抱いててね
가슴에 품어 안아 주세요
아아 하루가키타 아나타도 이우나노 하루가키타
ああ 春が來た あなたと 言う名の 春が來た
아아 봄이 왔어요 당신이라는 이름의 봄이 왔어요
2.
맛테테 요캇타 아나타니 아에마시타
待ってて 良かった あなたに 逢えました
기다리기를 잘 했어요 당신을 만났으니까
와수레테 이이데수네 고코로노 기즈아토와
忘れて いいですね 心の 傷あとは
이제 마음의 상처는 잊어도 괜찮겠지요
우시로와 미마셍 아시타가 니게루카라
うしろは 見ません 明日が 逃げるから
뒤돌아 보진 않겠어요 희망이 사라지니까
마와리 미치데모 이잉데수
まわり 道でも いいんです
돌아가는 길이라도 괜찮아요
소코니 시아와세 아루노나라
そこに 幸せ あるのなら
거기에 행복이 있다면
아아 하루가키타 아나타토 이우나노 하루가키타
ああ 春が來た あなたと 言う名の 春が來た
아아 봄이 왔어요 당신이라는 이름의 봄이 왔어요
3.
에가오모 시구사모 와타시니 니테루노네
笑顔も 仕草も 私に 似てるのね
웃음 띤 얼굴도 하는 짓도 나를 닮았어요
신지테 미타이노요 이치즈나 히토다모노
信じて 見たいのよ 一途な 人だもの
믿어보고 싶어요 한결같은 사람인걸요
마요와즈 이키테쿠 사이고토 기메다카라
迷わず 生きてく 最後と 決めだから
방황하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마지막 결심이니까
후레타 소노테노 누크모리오
ふれた その手の ぬくもりを
스친 그 손의 따뜻함을
아이토 용데모 이이데수카
永遠(あい)と 讀んでも いいですか
사랑이라고 받아들여도 괜찮을까요
아아 하루가키타 아나타토 이우나노 하루가키타
ああ 春が來た あなたと 言う名の 春が來た
아아 봄이 왔어요 당신이라는 이름의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