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6 도봉능선
저 하늘 별을 찾아 유지나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삼아
지친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집시 인생
아침해가
들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집시 인생
아침해가 들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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