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풍악

[스크랩] 보고싶은 여인아 - 권윤경

seongsoo 2011. 8. 19. 14:00

 

음악이흐르는 추억속으로



보고싶은 여인아   -- 권윤경
 
한손에 술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날을 되새기면서
내눈가엔 이슬이 젖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내리는
궂은비는 궂은비는 내 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없네
떠나가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했나
보고싶은 어느 여인의 서글픈 모습이 떠오르면
정에취해 정에취해 서럽게 울어도 보자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없네
떠나가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무엇이 보입니까  

무엇을 보십니까?
무엇이 보입니까?
세상 속에 가득한 사랑이 보입니까?
세상 속에 푸르른 꿈이 보입니까?
우리가 가는 길이 사랑의 길이라면
희망은 언제나 그대 편입니다.
푸르른 하늘,
푸른 바다,
반짝이는 저 별빛,
세상은 언제나 그대 편입니다.
푸르름이 깊어가는 신록의 계절,
우리 마음속에 사랑이 흘러넘쳐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생기고
세상이보다 더 따뜻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럴때 비로소 
우리가 꾸는 꿈과 희망도 
아름답게 이루어질 겁니다. .
- 옮겨온 글 -
사랑합니다 토요음악메일 사랑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해마다 장마비가 내리는데 올해는 지역적인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나는 자연의 재해가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무덥지건한 하루가 되겠지만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우리님께는 모든일에 각별히 신경쓰셨야 될것 같네요 일주일동안 건강하시고 안녕하셨는지요 무더운 날씨에 몸도 피곤하고 힘이 드는데 장마비로 인해 피해보지 않도록 관리하시고 마음아픈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건강한 주말 되시고 웃음띤 얼굴로 행복하신 날 되십시요.
출처 : 맑고깊은계곡
글쓴이 : 淸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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