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풍악

붉은입술

seongsoo 2011. 5. 8. 08:31

붉은입술

 

밤을새워 지는달도 별을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연기만 남어

맺지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새워 울어야하나

잊지못할 붉은입술........

 

나를두고 가는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에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에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못할 붉은입술.............

 


붉은입술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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