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온 목포항/조미미 |
출처 : 춘 하 추 동
글쓴이 : 청포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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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육지라면'을 부른 가수 조미미(본명 조미자) 씨가 별세했다.
조미미씨는 향년 65세 나이로 9일 오전 11시 구로구 오류동 자택에서 간암으로 별세했다.
젊은 세대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40-50대 세대들에게 조미미씨는 '바다가 육지라면'을 부른 가수로 19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1947년 전남에서 태어난 고인은 18살인 1965년 '떠나온 목포항'으로 데뷔한 후 1969년 '여자의 꿈'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바다가 육지라면'을 비롯해 '선생님', '먼데서 오신 손님', '단골손님', '눈물의 연평도', '개나리 처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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