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풍악

동동구루무

seongsoo 2011. 2. 3. 23:55

▩ 동동구루무

 

 

1)

동동구루무 한통만사면 온동네가 곱던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2)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두빰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어머니 아~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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